[아나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실버대학이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양천 실버대학은 컴퓨터, 민화, 댄스 등 활력 있고 행복한 노인들의 삶을 위한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천구 인근의 노인들이 뜨거운 배움의 열기를 갖고 공부를 하고 있고 모임 때마다 전해지는 마인드 강연에도 마음을 열며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40여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창원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교회의 섬김을 느끼며 실버회원들은 행복해 했고 새로 참석한 12명의 실버들이 모두 구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실버대학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나이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롭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습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