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중국 현지사역자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대구에서도 해외 현지 사역자들을 강사로 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땅끝까지 전해지고 있는 복음의 소식이 강대상에 오른 현지 사역자들의 말씀 속에 뜨겁게 전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선교의 현장에 함께 하는 듯 했습니다. [멘트] 세계대회가 마친 이튿날인 7월17일 부터 19일까지 기쁜소식대구교회는 매일 저녁, 중국 현지사역자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대구교회 형제자매들은 색소폰공연과 합창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부인들이 꾸민 다양한 공연으로 참석자들을 맞이했습니다. 첫날과 둘째 날에는 린지레이 목사, 셋째 날에는 라송길 목사가 강사로 섰습니다. 성경 속 다윗과 룻에 대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 그리고 교회에 속한 마음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라송길 목사 이번에 한국에서 교제하고 말씀을 듣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중국에 있을 때에는 초점이 그저 중국에만 있었는데 한국4와서 말씀을 들으며 우리가 더 큰 무대에 서야하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 김정조 집사 / 기쁜소식대구교회 전 세계 어디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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