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강릉 2차 여름캠프에서도 새로운 참석자들로 복음반이 가득찼습니다. 참석자들의 복음반 강사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들으며 예수님의 피로 값없이 얻은 은혜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소식 들어 봅니다. [멘트] 제44회 2차 강릉 여름 캠프가 풍성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함께 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교회의 성도들이 초청한 사람들 200여 명이 복음반에 참석했습니다. 새벽과 오전으로 3일간 진행된 복음반은 기쁜소식 강북교회의 오영일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는 금요일 오전 시간, 말씀을 듣기 전, 캠프를 통해 구원을 받은 정원준 형제의 바이올린 연주가 있었습니다. 공연에 감동한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그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활짝 열린 참석자들의 마음에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두 명의 십자가의 강도와 야곱과 에서 등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짚어 나갔습니다. 평소 죄로 인해 고통 받으며 살아가던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죄에서 거듭나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 최성화 / 서울 강북구 복음을 들어도 이해할 수 없었던 한 참석자는 평소 자녀와 문제가 있어 개인 상담을 하는 도중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 박인숙 / 서울 은평구 오후에는 캠프를 통해 구원을 받은 성도들과 기존 성도들 30여 명이 세례식에 참여했습니다. 내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내 안의 예수님 만이 부활하시는 것처럼 세례 의식을 통해 성도들은 자신이 사라지고 예수님만이 살아 일하시길 기대했습니다. 여름 캠프를 통해 참석자들은 연약한 자신에서 벗어나고 작은 예수로 거듭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호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