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잠비아 청소년부 장관 만남
[아나운서] 지난 15일, 박옥수 목사와 잠비아 청소년부 장관의 만남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와 청소년부 장관은 잠비아의 청소년 문제와 IYF센터 건립을 위한 여러 가지 문제를 의논했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9월 15일, 박옥수 목사 일행은 스와질랜드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소토에 이어 마지막 행선지인 잠비아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청소년부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모든 일정과 차량, 숙소, 마인드강연 장소, 참석 학생들까지 정부에서 지원하고 진행했습니다. 이 날 잠비아 정부종합청사에서 빈센트 음왈레 청소년부 장관과 박옥수 목사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한국 월드캠프를 참석하며 마인드교육의 효과를 정확히 알고 있는 장관은 잠비아에도 IYF의 마인드교육이 이뤄지길 원했습니다. 장관은 IYF센터를 건축하기 좋은 부지를 박옥수 목사에게 소개했고 건축 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들을 의논했습니다. 박목사는 마인드교육을 대하는 잠비아 청소년부의 방향이 IYF와 같아 기쁘고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만남 이후에는 정부종합청사 강연실에서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강연이 열렸습니다. 잠비아 국립대학교 학생들의 아카펠라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서 단에 오른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을 흘려 받을 때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에 관해 말했습니다. 자신에게서 벗어나 하나님의 마음을 알 때 잠비아 청소년들의 삶이 변하고 국가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프리카의 미래를 바꿀 토대를 세우는 박옥수 목사의 방문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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