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장년·부인 마인드 강연 대회 결선
[아나운서] 20일, IYF 강남센터에서는 2015 장년, 부인 마인드강연 콘테스트 결선이 진행됐습니다. 결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그 동안 준비한 원고를 읽어나가며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해 발표했는데요. 그 뜨거웠던 결선 무대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멘트] 2015 장년, 부인 마인드강연 콘테스트 결선이 9월 20일 IYF 강남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주 12일, 13일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올라온 24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많이 부족하고 부담스럽지만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 김희령 / 기쁜소식 강남교회 결선무대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플루티스트 장창대와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지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편안히 해주었습니다. 이어 본격적인 결선무대가 펼쳐졌습니다. 11명의 장년 형제들과 13명의 부인 자매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주제와 PPT 자료를 통해 관객들에게 마음의 세계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참석자들이 준비한 5분간의 강연은 관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이번 마인드강연 콘테스트를 참가하면서 마인드 전문강사가 될거라는 소망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 장미진 / 기쁜소식 강남교회 발표 후 심사평과 함께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박목사는 전 세계 많은 곳에 마인드강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모든 참석자들이 마인드 강사가 되어 세상을 바꾸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마인드강연 결선에서 대상은 배상우 장로, 김희령 자매가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 배상우 장로 / 대상 수상자 이번 참석자들이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마인드강사로 무대로 오를 날을 기다려봅니다. 굿뉴스티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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