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4일,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에도 라이쳐스 스타즈와 링컨하우스 대구스쿨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는 대상을, 링컨스쿨 학생들은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안동 탈춤 페스티벌을 멋지게 장식한 주인공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축제의 계절 가을에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안동국제 탈춤 페스티발의 마지막을 장식한 세계탈놀이 한마당으로 열린 댄스경연대회에 수십 팀들이 참가해 예심을 거쳐 20개 결선 팀이 10월 4일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어린이 학생부, 청·장년부, 실버부, 해외부로 나뉘어 “어릿광대의 꿈”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퍼포먼스로 탈과 흥겨움을 조화롭게 표현했습니다.
링컨하우스대구스쿨은 학생부 동상을, IYF의 라이쳐스 스타즈는 단체부문에서 상금 1,000만원의 영예의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인터뷰 - 명제은 / 라이쳐스 스타즈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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