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대구 228공원에서 2일부터 4일까지 세계문화체험박람회가 열렸습니다. IYF 대구·경북지역 대학생들은 부스를 만들어 다녀온 나라를 소개하고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홍보했다고 합니다.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따스한 가을 햇빛이 비취는 주말오후 대구중심공원 228공원이 북적입니다.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구지역 대학생들이 다녀온 나라의 물품을 전시하며 체험담을 소개하는 2015 IYF 세계문화 박람회‘컬쳐’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렸습니다. 봄에 이어 가을에 다시 열린 이번 컬쳐에서는 세계일주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남미, 유럽, 이벤트존,을 돌아보고 스탬프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대구시민들의 호기심과 높은 참여도를 이끌었습니다. 더욱이 50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해서 맡은 물품진열, 부스설명, 이벤트 파트에서 활동을 했으며 그중 10명이 내년에 있을 해외봉사에 지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송준익 / 자원봉사자, 대구대학교 1 '세계를 가지 않아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TBN 교통방송 스튜디오 1039에 소개 되기도 해 대구시민의 훨씬 높아진 관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