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회, '가족 힐링캠프'
[아나운서] 요즘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기쁜소식 원주교회 성도들은 지난 3일 가족 힐링캠프에 함께 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건강한 가족과 함께하면서 일상속에 작은 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멘트] 10월 3일 원주교회에서는 교회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 힐링캠프'를 가졌습니다. 이번 캠프는 마인드 강연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하였습니다. 힐링캠프에는 16개의 가족팀과 원주링컨 학생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전에는 마인드 전문강사 정용만 강사가 '욕구와 자제력'이라는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하였습니다. “브레이크가 좋은 차가 가장 좋은 차입니다. 마음을 자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린 가장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오후에는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배경으로 각 시기에 주인공들의 마음의 세계를 배울 수 있는 총 6개의 부스에서 팀별로 게임을 하였습니다. 각 부스의 게임을 통해서 참가자들은 믿음, 소통, 사랑, 강한 마음 등을 배울 수 있었고, 평소 몰랐던 가족의 마음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임 활동을 마치고 난후에 가족댄스 타임과 영상편지를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를 향한 감사한 마음에 젖을 수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평소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마음이 많이 가까워져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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