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크리스마스 칸타타 대구 공연
[아나운서] 안산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을 순회하며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는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12월 5일에는 달구벌을 찾았습니다. 칸타타를 관람한 대구 시민들의 모습을 함께 보시죠. [멘트]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 와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가 12월 5일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따뜻한 가족애와 기쁨이 있는 크리스마스칸타타가 열리는 경북대학교 대강당. 매서운 추위속에도 공연장을 찾은 대구시민들의 표정이 밝습니다. 인터뷰- 박춘하 / 경북 구미시 특히 이번공연에는 80여명의 자원봉사자 대학생이 참가해 행사의 안내, 주차,포토존 운영등 진행 전반을 함께 도왔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오전 마인드교육과 체험담을 들은후, 2개조로 나뉘어 봉사활동도하고 공연도 관람했습니다. 인터뷰- 장세연 / 자원봉사자,계명대 지난 10월 미국전역 10만명의 미국인들을 감동케한 북미 칸타타공연 이후의 한국공연이어서 그감동은 더 했습니다. 예수탄생의 내용을 오폐라형식으로 노래한 1막과 미국 소설 오핸리의 선물을 각색한 뮤지컬인 2막은 가족의사랑을 생각케 했고.주옥같은 캐롤과 핸델의 명곡 할렐루야를 연주한 대합창이 3막에서 울려퍼지자 객석은 열띤 환호로 화답합니다. 인터뷰 - 최근영 / 경상여고 인터뷰 - 박진환 / 대구 장기동 인터뷰 - 김인식 / 경북 영천 인터뷰 - 노영진 / 월드코리아 기자 가족과 함께 하는 관객이 유난히 많은 크리스마스칸타타는 가족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하며 전국 17개 도시를 소망과 기쁨으로 수놓을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임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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