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교회, 류홍렬 목사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기쁜소식 진안교회에서 전주교회 류홍렬 목사를 초청해 성경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전북 지역 사역자들이 모두 모여 기도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12월 7일부터 9일까지 기쁜소식 진안교회에서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주제로 기쁜소식 전주교회 류홍렬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북 지역 사역자들이 함께 하면서 어려움이 있는 진안교회를 위해 매일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또진안 교회 성도들도 날마다 기도회를 통해 마음을 모으고 홍보를 하면서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집회를 하는 동안 매일 5-6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진안교회 성도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전주 지역에서 준비한 합창과 판소리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어 류홍렬 목사가 시편 51편 다윗의 회개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류목사는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죄중에 태어나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인간’ 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회개를 통해 죄악 속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은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앞에 마음을 열기만 하면 예수님을 통해 평안과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이후 진안교회 성도들과 처음 참석한 사람들은 진안교회에 모인 전북 지역 사역자들과 함께 신앙 상담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마음이 어려웠던 진안교회 성도들은 말씀과 신앙 상담을 통해 마음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계기로 진안 지역에 복음의 역사가 계속 해서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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