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앵커리지 교회, 박영국 선교사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기쁜소식 앵커리지 교회에서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뉴욕교회 박영국 목사를 강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앵커리지 교회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멘트]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기쁜소식 앵커리지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영국 목사를 초청해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를 위해 앵커리지 교회 성도들이 자신의 노력보다 교회와 함께 하는 마음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성경세미나는 앵커리지 칸타타를 관람했던 시민들을 위주로 초청했습니다. 또한 앵커리지 교회 성도들이 초청한 지인들과, IYF 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자원봉사자들도 참석했습니다. 강사 박영국 목사는 지난 10월 앵커리지에서 열렸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언급하며, 공연을 열 수 있도록 이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간증을 전했습니다. 또한 성경 속 예화들을 통해 인간의 생각은 실패할 수밖에 없지만, 믿음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관람했던 기성교회 목회자, 빅토르 멀버리 목사가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빅토르 목사는 이달 댈러스에서 열릴 WCLW와 2016 한국 IYF 월드캠프에도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말씀 후 이어진 개인상담 시간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남아 신앙상담을 나눴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이후 앵커리지 교회에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복음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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