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월 4일부터 전국 여섯 개 도시에서 겨울 학생캠프가 열렸습니다. 광주와 전라도지역 중학생들은 송정 IYF 센터에서 열린 학생 캠프에 참석했는데요. 특별히 마인드 강연 대회까지 열려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멘트] 2016년 겨울학생캠프가 충청전라지역 약 320명의 중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IYF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새학기를 앞두고 광주에서 다시모인 학생들은 즐거운 분위기속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 펼쳐질 학생캠프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첫날 저녁 송정 라이쳐스 학생들의 루저라익미 댄스의 신나는 분위기로 학생캠프 개막식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어서 학생밴드 공연과 인천음악학교 학생들의 앙상블 선율은 어색했던 학생들의 마음을 녹여주었습니다. 특히 학생들을 위해 준비된 송정부인회의 특별공연은 학생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오전시간에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손미숙 선배가 가치 있는 삶과 소중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직접 부모님께 통화를 걸어 평소에 하지 못했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게 했습니다. 학생들은 처음엔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직접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되었고 결국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행복해했습니다. 인터뷰1-전준혁/연합11반 저녁 말씀 강사인 중국 선전의 변태식 선교사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통해 외롭고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 멘토인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며 이번 학생캠프를 통해 학생들도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2-김재은/연합10반 앞으로 남은 학생캠프의 일정 속에서 학생들이 마음에 구원을 얻고 새로운 삶을 얻어가는 복된 한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강지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