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퀸즈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미국 뉴욕 퀸즈 헤수스미아모르 교회에서 22일부터 나흘간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헤수스미아모르교회 담임목사의 초청으로 기쁜소식 뉴욕교회 박영국 목사가 강사가 돼 말씀을 전했는데요 미국의 기성교회가 참된 복음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멘트] 미국 현지시간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뉴욕 퀸즈에 있는 헤수스미아모르 교회에서 기쁜소식뉴욕교회 박영국 선교사를 강사로 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헤수스미아모르교회 담임인 레오포르도 아르가냐라스 목사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레오 목사는 2년 전 박옥수 목사의 저서인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읽고 복음을 깨달은 후, 한 달 전 브롱크스에서 열렸던 박영국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었습니다. 레오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에 마음을 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교회에서 성경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레오뽈도 아르가냐라스 목사 / 혜수스미아모르 뉴욕 퀸즈 교회 저는 기쁜소식선교회가 브롱크스에서 한 달 전에 열렸던 세미나에 참석했었습니다. 그곳에서 배운 것 중 하나는, 4일 동안 참석하면서 말씀을 받아들였는데요. 제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났 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마음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이 변했습니다. 제가 말씀을 들으면서 배웠고, 지금도 배우고 있는 중인데. 우리 마음은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일들로 인해 교만해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말씀과 그들의 가르침을 통해 제 마음이 변했습니다. 저는 말씀을 들으면서 ‘와, 이것은 우리 교회 형제자매들이 들어야 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말씀을 최대한 담을 수 있는 만큼 담아서 브롱크스로 향했습니다. 브롱크스에서 미셀 목사님을 만났고, 그분에게 ‘목사님, 저는 이 세미나를 우리 퀸즈 교회에서 하고 싶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런 제안을 했던 이유 중 하나는, 물론 우리 교회 분들도 이런 진 리를 들어야 하지만 많은 목사들도 이 진리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3월에 집회를 하기로 했고요. 저는 그때부터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라디오방송에도 홍보를 하고, 다른 목사들과 통화도 했고요. 다른 목사들도 이곳에 와서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레오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성경세미나. 말씀 시간 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소프라노 최혜미의 무대에 이어 트럼보니스트 신강건의 무대. 그리고 소프라노 최혜미와 박진영이 스페인어 찬송을 불러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의 강사인 박영국 목사는 요한복음 11장 말씀을 가지고 정확한 회개와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했지만 자신의 생각도 믿었던 마리아와 마르다의 마음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이 자신을 믿는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이 자신을 의롭고 거룩하게 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한 레오 목사는 앞으로 이런 세미나가 계속 해서 열리고,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자유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레오뽈도 아르가냐라스 목사 / 혜수스미아모르 뉴욕 퀸즈 교회 이곳에서 이런 세미나를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세미나를 하는 동안 많은 목사님들뿐 아니라, 묶여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참석하 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사실 구원은 죄 사함을 통해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죄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구원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죄 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구원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가 죄인이라고 생각하 고, '주님. 제가 또 실수를 했습니다. 저를 용서해주세요.' 끊임없이 그런 삶을 살면서 또 세 시간 뒤에 죄를 짓고, 또 정죄를 합니다. 이것은 마치 사단이 (우리를) 정죄의 악순환에 가둬 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오면 우리가 실제로는 자유롭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정말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은 건, 이런 세미나를 뉴욕 온 도시에서 끊임없이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기쁜소식선교회 가족의 일부가 되고 싶고, 그러길 원합니다. 제가 이 선교회 안 에서 태어나지 않았고 이곳에서 자란 것도 아니지만, 저를 양자로 삼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를 향해 존경과 큰 사랑을 느낍니다. 참된 복음을 들은 기성교회 목회자들을 통해 미국에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변화. 앞으로 이들을 통해 더 많은 미국의 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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