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강남교회 부인회 워크숍
[아나운서] 지난 15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강남교회 부인 자매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이 열렸다고 합니다. 강남교회에서 오전 모임을 마친 부인 자매들은 시민의 숲으로 자리를 옮겨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지난주 있었던 장년 워크숍에 이어 15일에는 기쁜소식 강남교회 부인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아침 일찍 강남교회에 모인 부인 자매들은 워크숍 접수와 함께 조를 배정받은 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윤영숙 자매와 송원선 모친이 마인드 강연을 준비하면서 은혜 입은 부분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오전 말씀 시간에는 조규윤 목사가 사무엘상 14장 말씀을 전하면서 믿음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강남교회 부인 자매들은 버스를 이용해 시민공원으로 이동한 후 잔디밭에 모여 앉아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야외에서 먹는 점심식사에 부인 자매들은 매우 즐거워했고, 오랜만에 모임에 참석한 부인 자매들도 마음을 활짝 열고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이옥자 / 기쁜소식 강남교회 12지역 오후 시간, 본격적인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습니다. 조별로 손을 잡고 훌라후프 통과시키기, 릴레이 탁구공 옮기기 등 협동심이 필요한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지는 가위 바위 보 게임은 워크숍에 참석한 강남교회 부인자매들에게,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한 사람의 마음을 알게 해주는 소중한 게임이었습니다. 인터뷰 - 최진순 / 기쁜소식 강남교회 13지역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게임이 끝난 후 조별로 사진을 찍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부인 자매들은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오랜만에 열린 부인 워크숍을 기념했습니다. 이후 조규윤 목사가 워크숍을 마무리 하면서 강남교회 부인자매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조목사는 요즘 선교회 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발만 내딛으면 부인자매들에게도 하나님이 크게 일하실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 정선임 / 기쁜소식 강남교회 13지역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은 강남교회 부인자매들에게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됩니다. 굿뉴스 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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