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국 굿뉴스코 총동문회
[아나운서] 오랜만에 굿뉴스코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23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종합운동장에서 반가운 동문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체육활동을 함께 했는데요. 굿뉴스코 봄소풍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전국 굿뉴스코 총동문회 및 마하나임 바이블 트레이닝센터 총동문회가 4월 23일 토요일 충남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약1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였고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은 반가운 얼굴로 서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굿뉴스코로 맺어진 이선민, 박소영 부부의 사회로 시작된 동문회는 올해 건전댄스대회 대학부 우승팀 람피리스의 공연에 이어 베트남, 잠비아, 피지등의 굿뉴스코 상반기 활동보고를 전했고, 그 후 가나에 5기로 다녀온 조원정단원은 아이를 키우면서 닥쳤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이 자신을 이끄셨던 부분에 대해 간증을 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석승환 피아니스트의 공연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동문들의 마음에 말씀이 곧바로 스며들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역대하 28장 아하스왕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사단이 아하스처럼 우리를 욕망으로 살게 속이는데 그럴 때마다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을 증거하면서 은혜입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점심을 먹고난 오후시간에는 다양한 이벤트 존이 열렸습니다. 지역별로 동문들이 준비해온 갖가지 물품들과 음식들로 열린 부스는 동문들에게 다양한 물품들과 먹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날 부스를 통해 수입한 모든 금액은 피지 월드캠프로 후원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시영 / 굿뉴스코 7기 미국 오후 행사가 모두 끝난 후 경품 추천이 있었고 이어서 추억의 볼레리아 댄스와 퓨전국악공연이 오늘 함께한 모든동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인터뷰– 박순옥 / 기쁜소식 광주제일교회 이제 만명을 바라보고 있는 굿뉴스코 동문들과 마하나임 동문들은 오늘 말씀을 힘입어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복음에 일에 크게 쓰이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다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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