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
[아나운서] 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은 25일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AT센터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는 현 전기 목회자 00명이 참석했습니다. 그 현장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멘트] 지난 4월 25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 센터에서 세계 기독교 지도자 연합에서 주최하는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 활동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한국의 많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함께 나누고자 열렸습니다. 이번에 열린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에는 처음 참석하는 목사와 전도사 30여명을 비롯해 총 1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조규윤 목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진정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기쁜소식 선교회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이어 한국에서 30여년을 목회자로 활동하면서도 마음에 죄를 해결하지 못하다가 기쁜소식 선교회를 만나 진정한 복음을 듣고 복음의 일을 함께 하고 있는 조용갑 목사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이어 세미나를 축하하기 위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장창대의 플룻 연주를 비롯해 정성자, 양주은 그리고 김현수, 오으뜸의 듀엣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또 피아니스트 석승환은 청중들을 압도하는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청중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이어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가 요한복음 8장에 나오는 ‘간음중에 잡힌 여자’ 이야기를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목사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율법으로는 죽을 수 밖에 없었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생명을 얻게 된 이야기로 참석자들에게 정확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천사라 / 서울시 중랑구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은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고 앞으로 복음을 위해 함께 일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오사랑 / 경북 청송 오늘 열린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어 모든 사람들이 교파의 벽을 넘어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뜻으로 하나 되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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