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11일부터 18일까지 미얀마 여름 수양회가 열렸습니다. 미얀마 땅우에서 열린 수양회는 안계현 목사 초청해 말씀을전했는데요 미얀마교회 성도들에게 말씀으로 하나님과 연결되는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멘트] 2016 미얀마 여름 수양회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기쁜소식 진주교회 안계현 목사를 강사로 미얀마 땅우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수양회에는 미얀마 교회 성도들과 새로 온 사람 350여명을 포함해 약 9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미얀마 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매 시간 안계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잘하려 하지 말고 죄를 안 지을려고 해도 나는 안 지을 수가 없다며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신 말씀으로 의로워질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면 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복음반에서는 기쁜소식 산청교회 송치수 전도사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처음 참석한 350여명이 모두 구원을 받았고, 같은 기간 합천교회 최정규 목사를 강사로 열린 미찌나 수양회에서도 처음 참석한 100여명이 모두 구원을 받아 미얀마 교회에 기쁨이 더해졌습니다. 이번 미얀마 여름 수양회에 참석한 진주교회 성도들은 복음을 사랑하는 현지 사역자들과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볼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간증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진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