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목회자 포럼
[멘트]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월드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라인골트할레에서 목회자 포럼이 있었습니다. 이번 목회자 포럼 홍보는 한 달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쿠텐베르크가 금속활자를 만들어 가장 먼저 찍은 책이 성경책이고, 이후 마틴루터가 종교 개혁을 한 곳이기에 더욱 참된 진리를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홍보했습니다. 그런 연락과 만남 속에서 독일에서는 목회자 초청 포럼을 개최 했습니다. 유럽에는 다양한 언어와 인종이 살아가고 있기에, 목회자들 또한 다양했습니다. 유럽월드캠프가 열리는 28일부터 목회자 포럼은 시작됐습니다. 오후 3시, 처음으로 가진 독일 목회자 포럼에 참석한 현지 목회자들은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의롭게 되는 부분을 새로워 하며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인터뷰-게르게이 페런츠 버러너 뱌쑤 / 헝가리 바치호르찬시 칼빈교회 이번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를 통해 한 쌍의 부부가 구원을 받았으며, 선교회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최근 WLCW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목회자들의 변화가 독일을 거쳐 온 유럽으로 퍼지게 될 날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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