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한상덕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역사적으로 잊을 수 없는 아픔이 있는 르완다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활발하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데요, 이런 르완다에서 지난 한 주, 성경세미나와 기독교 지도자 모임이 열렸다고 합니다. 그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기쁜소식 르완다 교회에서는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한국 기쁜소식 동울산 교회 한상덕 목사를 초청해 열린 세미나는 올림픽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르완다 교회 고봉진 선교사의 환영사로 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오전에는 250여명, 저녁에는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르완다 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전통댄스와 합창. 한국 민요 등으로 세미나를 꾸몄습니다. 동울산교회 한상덕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 베드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성경세민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후 르완다 기독교 지도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90여명의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에 한국에서 열리게 될 지도자 대회와 케냐 기독교 지도자 모임을 홍보했습니다. 최근 선교회를 비방하는 목회자들 때문에 어려움도 있어지만 또한 마음을 함께 하는 돕는 비숍들도 있어 은혜로운 시간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욱 크게 일어날 복음의 역사를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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