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인천성경세미나 셋째날
[아나운서] 기쁜 소식 인천교회에서는 지난 5월 29일부터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시작됐는데요. 많은 인천 시민들이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마음 속에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멘트] 5월에 마지막 주,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셋째 날을 맞이했습니다. 세계 최정상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화려한 무대로 막을 연 이날, 첫 번째 무대로 첼리스트 박현숙의 깊고 비장한 소리를 내는 첼로연주는 참석자들의 귀를 주목하게 했습니다. 이어 클라리넷 솔로 연주곡은 잔잔하면서도 조화로운 오케스트라 연주와 더불어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은 ‘기억하라’,‘하나님 어린양’를 불러 참석자들의 마음이 은혜 베푸는 주님을 기억하게해 주를 소망케 했습니다. 인터뷰 – 황세정 / 기쁜소식인천교회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케냐 정부의 대통령 만찬 행사와 케냐 자치정부 수립일 행사에 공식 초청돼 둘째 날 저녁부터 이헌목 목사가 강단에 올랐습니다. 이 목사는 박옥수 목사가 아프리카에서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잠비아 대통령을 만나게 되고 복음을 전하게 된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사도행전 8장 말씀으로 사도행전의 빌립을 통해성령이 일하심에 대해 전했고, 주의 사자가 광야로 가라고할 때 목적지도, 만날 사람도 없었지만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따라 갔을 때, 성령이 일하는 걸 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마음의 어둠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goodnews tv 이한나 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