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강릉교회 학생회 댄스페스티벌 대상수상
[아나운서] 매년 강릉에서 열리는 단오제는 해마다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국내 최대의 민속 축제인데요. 기쁜소식 강릉교회 학생들이 단오제 기간 중 열린 춤 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그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2016년 6월11일 토요일 강릉에서 열린 단오맞이 2016 청소년댄스 페스티벌에서 강릉교회 학생회는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강릉시내 재능이 있는 많은 팀들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 왔습니다. 본선 대회는 11일 오후 8시부터 총 10개 팀이 대상을 두고 경합을 벌였습니다. 강릉교회 학생회는 과거와 현재가 하나로 어우러진다는 내용을 담은 댄스인 ‘온고지신’을 선보였습니다. 댄스를 본 사회자는 학생들의 밝은 표정에 매료 되었고, 공연 후 질서정연한 모습이 진정한 예술인의 모습이 보인다 이야기 하였습니다. 강릉교회 학생들은 학업과 병행된 댄스연습이 부담스러웠지만 이 댄스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 나세영 / 기쁜소식 강릉교회 강릉교회 학생들이 댄스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복음의 일꾼이 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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