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19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바리톤 오바울 독창회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를 다니며 감사한 마음과 간증으로 가득한 공연에 관객들은 감동에 젖었는데요 독창회가 열린 성남 아트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6월 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 바리톤 오바울의 독창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오바울의 첫 독창회는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바리톤 오바울에게 사랑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전국의 팬들이 함께 했습니다. 준비된 좌석이 관객들로 가득찬 가운데, 기쁜소식 분당교회의 박영주 목사의 사회로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했습니다. 다채로운 음색과 폭넓은 래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그의 음악세계처럼, 오페라아리아와 가곡, 성가, 뮤지컬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선보이며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동료단원이자 아내인 바이올리스트 이혜림 단원과의 듀엣무대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 강효경 / 경기도 광주 인터뷰 – 서진영 / 대전 대덕구 이어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설립자이자 기쁜소식강남교회의 박옥수 목사의 축하메세지가 있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 되기까지 그 과정을 소개하며, 전 세계 많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있는 합창단에게 많은 성원을 부탁했습니다. 바리톤 오바울은 첫 독창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부족함이 있었지만, 매 순간마다 하나님이 도우셔서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 오바울 / 그라시아스 합창단 바리톤 그라시아스 합창단원들의 전국 릴레이 콘서트가 11번째 바리톤 오바울 독창회를 끝으로 많은 도시와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호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