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또한 22일 저녁 경인지역성도들도 기쁜소식인천교회에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성도들은 미국 뉴욕의 박영국 목사가 지혜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는 6월 22일 박영국 선교사를 초청해 경인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특별무대로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스페인 랩소디’,‘내 평생에 가는 길’ 솔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어 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이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날 박영국 선교사가 잠언 9장 지혜에 대해 전했습니다. 박 선교사는 “내 생각을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고 싶은 것이 있어도 일하실 수 없다.”며 “하나님의 지혜 앞에 우리의 지혜를 내려놓으면 하나님이 이끄시고, 하나님의 지혜가 참 지혜임”을 강조했습니다. 인천지역 성도들은 우리를 이끄는 것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인 것에 소망을 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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