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동서울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22일 저녁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강남, 동서울지역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장마가 시작된 궂은 날씨 속에도 말씀을 듣기 위한 성도들이 참석했는데요. 이 소식 현장에서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6월 22일 저녁시간,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강남 및 동서울 지역 연합 예배가 있었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말씀을 듣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 성도들의 표정에는 즐거움과 기대에 차있습니다. 기쁜 강남교회의 조규윤 목사의 사회를 시작으로, 연합예배가 시작됐고. 이어서 기쁜소식 강남교회의 손기석 형제는 필리핀 현지 학교 선생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하기 전 영어에 대한 부담이 가득했지만 자신을 잊고 담대하게 강의를 했을 때 하나님이 도우셨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신동훈 / 기쁜소식강동교회 간증 뒤에는 진달래 합창단의 성가 공연이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합창단의 찬양을 들으면서 기뻐했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뒤이어, 기쁜소식 강남교회의 박옥수 목사는 무대에 올라 로마서8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자살을 시도하려고 했던 김주원 자매가 예수님을 만난 후, 그녀의 삶을 예수님이 지키셨으며, 어떠한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부터 끊을 수 없다면서 두려워 말고 담대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성미숙 / 기쁜소식 강남교회 예배 후 성도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해 염려하고 걱정했던 삶을 부끄러워하며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배울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굿뉴스티비 박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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