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LA IYF 월드캠프
[아나운서] 14일에 개막한 2016 LA IYF 월드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월드캠프의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가 월드캠프 행사장인 온타리오 컨벤션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월드캠프 참가자들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강연을 들으며 무엇을 공감하는지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지난 14일, LA 그랜드파크 야외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2016 LA IYF 월드캠프. 둘째 날부터는 장소를 옮겨 온타리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셋째 날인 16일에는 캠프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가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 학생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하는 저녁 시간. IYF 공식 댄스그룹 라이처스 스타즈가 저녁 프로그램의 문을 열고, 남미의 열정을 담은 ‘라 올라’, 남태평양의 활기가 가득한 ‘파테파테’ 등의 문화공연들이 참가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매 시간 아름다운 음악으로 참가자들의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해지는 명곡들 가운데, 솔리스트 박진영이 ‘어메이징 그레이스’로 앙코르와 박수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 엘리사벳 브렌들리 / 트루스 7 강단에 오른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을 펴고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를 떠나 타국에서 굶어죽을 수밖에 없었던 둘째 아들이 마음을 돌이켜 아버지에게 돌아왔을 때 복을 받았듯,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추아 셩 / 트루스 4 말씀 시간 후에는 학생들이 반별로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학생들은 이날 들은 강연을 바탕으로 마음 속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했습니다.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운 LA 청소년들의 앞날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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