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9일, 강원도 정선 경기장에서 강원지역 연합 야외예배가 열렸는데요, 강원지역 성도들은 다양한 공연과 말씀을 통해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멘트] 10월 9일 시원한 가을을 맞아 강원지역 연합 야외예배가 정선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성도들은 남녀노소 차별 없이 나눠주는 추첨권을 받고 실내 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라이쳐스스타즈의 공연과 인도의 전통댄스인 타타드, 그리고 남태평양 댄스 파테파테 까지 다양한 댄스가 성도들의 마음을 열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소리샘 합창단의 공연은 말씀을 듣기 전 성도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었습니다. 기쁜소식 강릉교회 홍오윤 목사는 열왕기상 18장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가 성실할 때 일하시는게 아니라 믿을 때 일하신다고 전하였습니다. 예배 이후에는 교회별, 구역별로 자리를 잡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오손도손 시간을 보냈습니다. 축구와 야구 등 다양한 구기 종목으로 시작한 체육활동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승부를 가렸습니다. 줄다리기와 계주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저녁으로는 우승팀 시상과 추첨을 통하여 기쁨을 나눴습니다. 기쁜소식 원주교회 정용만 목사는 레위기 19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으로 말미암을 수밖에 없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 전하였습니다. 인터뷰 - 박주은 / 기쁜소식원주교회 화창한 날씨에 오랜만에 모인 성도들은 마음을 나누고, 모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