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일본 동경은혜교회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기쁜소식 마산교회 담임 윤종수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관동지역 성도들이 모두 참석해 말씀을 듣는 시간이 됐는데요 일본에 전해지는 복음의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어느 덧 찾아온 쌀쌀한 가을, 일본 동경은혜교회에서는 기쁜소식 마산교회에 시무하는 윤종수목사를 초청하여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 관동지역에 있는 성도들과 전도를 통해 참석한 참석자 등 매 시간 자리를 가득 매웠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기쁜소식 마산교회 합창단이 참석하여 매 시간 힘 있고 아름다운 찬송으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고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습니다. 윤종수 목사는 매 시간 에스더서를 시리즈로 전했습니다. 왕후 와스디는 아름다운 여인이었지만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버려본 적이 없었고, 결국 남편에게 쫓겨나 버림을 받은 반면에, 에스더는 고난과 어려움을 통해서 마음이 깨어졌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말을 크게 들을 수 있었고 큰 복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어려움을 통해 마음을 단련시키는데 그로 말미암아 마음과 생각이 깨어져서 신랑 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도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요즘 정신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복음을 통해 마음이 치유 되고 진정한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티비 신효원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