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경찰대학 마인드강연 및 감리교 목회자 포럼
[멘트] 간추린 소식입니다. 지난 10월 4일과 5일 이틀간 남태평양의 피지에서 경찰대학 마인드 강연과 감리교 목회자 포럼이 열렸습니다. 호주 시드니교회 양운기 선교사를 강사로 한 이번 행사들은 피지 교육부 장관과 한국 세계 기독교지도자 모임에 참가했던 졸라메 목사의 초청으로 각각 진행됐습니다. 경찰대학 강연에서는 피지 고등학교 교장단과 경찰 간부들 250여 명이 참석해 강연을 들었고, 저녁에 열린 감리교 목회자 포럼에서도 60여명의 목회자들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포럼을 계기로 감리교 신학대학에서는 피지 교회에 수업 진행을 요청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속해서 피지에 일어나고 있는 복음의 역사가 더욱 커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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