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박옥수 목사 광주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9일 수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지난 7일부터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2016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복음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참석자들을 만나봤습니다. [멘트] 대전과 부산, 서울 성경세미나에 이어 11월 7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16 광주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위해 광주, 전남지역 성도들은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하고 홍보하며 성경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 모평섭 / 기쁜소식 광주제일교회 준비 찬송으로 시작한 첫날 저녁예배는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의 박희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대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과 전주연합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학생 실력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정상급 클래식 공연, 그리고 전주연합합창단의 무대가 참석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말씀 시간, 광주 성경세미나 주 강사 박옥수 목사가 누가복음 10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강도 만난 자가 죽을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지만, 사마리아인의 은혜로 나음을 입었듯, 우리가 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일 때 구원을 받고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정숙 / 기쁜소식 남원교회 말씀이 끝난 이후에는 새로운 참석자들이 신앙상담을 위해 참석한 목회자들과 늦게까지 개인 신앙상담을 나눴습니다. 깊어진 가을, 흑암과 공허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소망과 행복을 선물하고 있는 2016 광주 성경세미나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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