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번 한 주간 진행됐던 2016 하반기 박옥수 목사 광주 성경세미나. 이번 세미나를 위해 광주·전남 지역 성도들은 다양한 곳에서 세미나를 위해 도움이 손길을 펼쳤는데요. 현장에서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광주 성경세미나. 은혜로운 말씀으로 가득한 이번 성경세미나를, 광주 및 전남지역 성도들은 온 마음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이번 광주 성경세미나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대신 각 지역교회 연합 합창단들이 공연을 펼쳤습니다. 첫날 전북지역 연합합창단을 시작으로 광주 및 전남 지역은 물론 마산과 대전 등 먼 지역교회에서도 공연을 위해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른 낮부터 도착해 각 파트별로 꾸준하게 연습하고 무대 동선을 확인하는 등 공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8일 저녁, 마산지역 연합 합창단이 아름다운 찬양 무대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박은지 / 마산지역 연합합창단 단원 수백 명의 시민들이 참석하는 행사기에 안내 도우미는 필수입니다. 광주지역 성도들이 기꺼이 안내 봉사에 지원해 참석자들이 행사장 내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보고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인터뷰 - 김대권 /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박옥수 목사는 첫날에 이어 계속해서 누가복음 10장, 강도 만난 자 이야기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거반 죽은 채로 있던 강도 만난 자가 사마리아인의 은혜로 새로운 생명을 얻은 것처럼, 우리들의 죄 역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사함을 받는 것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김희정 / 기쁜소식 벌교교회 강도 만난 자처럼 아무런 소망 없이 살아가던 참석자들에게 이번 성경세미나는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는 장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