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서울,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전체 설명회
[아나운서] 지난 10일 IYF서울지부는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모집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해외봉사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굿뉴스코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멘트] 매해 수백 명의 대학생들을 전 세계에 보내 봉사정신을 키우고 미래의 리더로 성장시키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다가오는 3차 워크숍을 앞두고, IYF 서울지부에서는 서울교육대학교 사향문화관에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전체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굿뉴스코 선배 단원들과 16기 지원자들이 함께 한 자리.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활동을 펼치면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한 굿뉴스코. 언론에 비치는 모습을 살펴봤습니다. 이어진 순서는 올 한 해 탄자니아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15기 박하원 단원의 생생한 체험담, 그리고 말라위 굿뉴스코 단원들의 일상을 담은 휴먼 다큐, <내 작은 이웃 찰스와 프랑크>를 시청했습니다.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해외봉사를 보다 구체적이고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최현모 / 아주대 대학생들에게 해외봉사는 단순한 스펙 쌓기만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그 이상에 도전해보고 부담을 깨트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이헌목 IYF 사무총장은 ‘플라시보 효과’를 예로 들며, 대학생들이 생각의 틀을 깨고 한계에 도전하길 바란다는 강연을 펼쳤습니다. 강연 후 이어진 ‘선배와의 만남’. 굿뉴스코 선배 단원들이 직접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해외봉사 경험담을 나눴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인 학생들뿐 아니라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온 외국인 학생들까지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아피라 학생은 우연히 본 굿뉴스코 포스터를 통해 해외봉사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인터뷰 - 아피라 / 서울대학교 대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세상과 가치관을 심어주는 해외봉사. 제16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은 오는 10일까지 지원을 받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종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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