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국 댈러스 겨울 캠프
[아나운서]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겨울 캠프는 내년 1월에 있을 멕시코 영어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과 기독교 목회자 포럼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됐습니다. 캠프 동안 열렸던 행사 소식들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미국 전 지역 성도들과 함께 하는 미국 댈러스에서의 겨울 캠프. 매시간 성도들을 즐겁고 기쁘게 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교회에서 준비해온 문화공연과 트루스토리. 공연 하나하나마다 성도들이 경험한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어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만큼 올 한 해 은혜로웠던 간증들을 나누는 성도들도 많았습니다. 이번 기독교 지도자 모임을 통해 구원받은 목회자, 그리고 최근 암에서 완치된 김윤옥 자매가 성도들 앞에 나와 간증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은 후 암에서 나았다며, 하나님과 교회에 영광과 감사를 돌렸습니다. 인터뷰 - 김윤옥 / 기쁜소식 캔자스교회 오후에는 그룹교제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성도들이 각각 조를 나눠 좀 더 구체적으로 신앙생활에 대한 말씀을 듣고, 질의응답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말씀을 듣는 동안 성도들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배워갑니다. 매일 오전과 저녁 예배 시간에는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경 창세기 속 ‘아브라함’을 통해 바라보는 마음의 세계. 많은 열국의 아비라고 하시는 말씀과 늙고 자식이 없는 형편 가운데서 말씀으로 아브라함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성도들을 육에 속해 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끌어 냈습니다. 인터뷰 - 최임희 / 기쁜소식 LA교회 겨울 캠프를 아름답게 수놓는 구원의 역사. 이번 댈러스 캠프에서도 여러 참석자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복음반등을 통해 계속해서 복음을 들은 참석자들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온전하고 의로워졌다는 말씀으로 의인이 되었다며 잇따라 간증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레나 산포드 / 알래스카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댈러스 겨울 캠프. 풍성한 말씀과 구원의 역사로 한 해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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