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2차 강릉 겨울캠프
[아나운서] 대덕에서 캠프가 진행되는 한편, 강릉수양관에서도 캠프가 열렸습니다. 강남, 강동, 춘천 등 서울·강원지역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씀을 듣고, 신앙 상담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마음에 소망을 얻었다고 합니다. [멘트] 지난주 4일부터 7일까지 2차 겨울캠프가 열렸던 기쁜소식 강릉교회. 서울과 수원, 강릉지역에서 모인 많은 성도들이 2017년 새해 첫 주를 이번 겨울캠프에서 보냈습니다. 참석자들은 캠프에서 마련한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마음에 소망과 말씀을 간직했습니다. 이번 캠프의 오후 시간에는 신앙상담의 뜨거운 열기를 교회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복음을 듣고자 개인 신앙상담을 나누는 사람들, 또한 그룹교제 시간에는 성도들이 오순도순 둘러앉아 신앙의 고민이나 자신에게 있었던 하나님의 역사를 서로 나눴습니다. 인터뷰 - 정경애 / 기쁜소식 강동교회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는 전도 훈련반과 마인드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복음의 역사가 바쁘게 일어나는 요즘, 이에 마음을 함께 하려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마인드 교육은 매 시간마다 여러 강사들의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이 자기 자신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 박연숙 / 기쁜소식 용인교회 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인 복음반. 새해에도 복음을 들으려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강사를 맡은 기쁜소식 동서울교회 이한규 목사는 하나님의 천지창조에서부터 예수님이 이루신 영원한 죄 사함에 이르기까지, 성경을 바탕으로 복음을 차근차근 전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성경과 구원의 비밀이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보다 쉽게 참석자들의 마음에 전달되었습니다. 인터뷰 – 구정한 / 서울시 도봉구 창5동 참석자들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복음에 대한 소망을 심는 시간이 된 이번 2차 강릉 겨울캠프. 이 뜨거운 열기가 이번 주 3차 강릉캠프에서도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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