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4일부터 성도들에게 말씀과 함께 진정한 쉼을 선물했던 2차 겨울캠프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대덕 캠프에서는 마인드 및 전도자 훈련 등 오후시간을 활용한 마음에 훈련을 받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죠. [멘트] 전국의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46회 2차 대덕 겨울캠프. 말씀 시간 외에도 마인드 강연이나 전도훈련반 등,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습니다. 수양관 본관 3층이 마인드 교육을 받기 위해 모인 사람들도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올바른 마인드가 올바른 신앙을 하게 한다는 모토 아래 진행된 강연. 강사들은 여러 가지 마인드 사례를 통해 참석자들이 보다 쉽게 마인드 강연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강연을 펼쳤습니다. 전도훈련반 역시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올해 신년사로 선정된 사도행전 13장 47절.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는 말씀을 품은 성도들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전도훈련반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전도하는 법을 배워 널리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 유명녀 / 기쁜소식 남해교회 3박 4일간 진행된 2차 겨울캠프는 성도들이 말씀을 들으며 쉼과 평안을 얻을 뿐 아니라, 신앙적으로도 한층 성장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