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굿뉴스코 페스티벌 서울공연
[아나운서] 울산에 이어 19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7 굿뉴스코 페스티벌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날 공연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멘트] 2017년 전세계 각국에서 해외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별들의 잔치, 굿뉴스코 페스티벌 전국투어가 2월 19일에는 서울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오후와 저녁 2회 공연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15기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굿뉴스코 단원들의 가족과 지인, 그리고 초청을 받은 많은 관객들로 발 딛을 틈이 없었습니다. 인터뷰- 고성희 / 김희연 단원 어머니 올림픽홀의 객석이 관객들로 가득차고, 라이쳐스 스타즈의 밝고 신나는 댄스를 시작으로 중남미팀의 '라올라' 아프리카 팀의 '주와와카와카'의 뜨겁고 열정적인 무대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어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함께 국제청소년연합 박문택회장의 환영사, 실베스트흐 꾸아씨 코트디부아르 대사, 알레한드로 노리에가 멕시코 영사,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국회의원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해외에서 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단원들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알레한드로 노리에가 / 멕시코 영사 축사 이후 계속해서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남태평양 팀의 'Logo te pate' 일본 팀의 '야쿠도진' 중국 팀의 '성세홍자'의 아름다운 의상과 색다른 안무가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뮤지컬 '링컨'과 15기 피지단원 이혜윤 단원의 체험담, 15기 인도단원인 이영은 트루스토리 '아름다운 고래'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뒤이어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축하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박목사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학생들이 마음이 변화는 모습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며, 학생들이 앞으로 더 큰 일꾼이 되어 세상을 밝게 비추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연한 모든 단원들의 합창으로 무대가 마무리됐습니다. 서울공연을 마친 단원들은 응원 온 가족과 지인들과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사진 속에 담았습니다. 인터뷰 – 봉춘옥 / 최은지 단원 어머니 인터뷰 – 최은지 / 굿뉴스코 15기 피지 서울 올림픽홀 공연을 마친 2017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이번 주 인천과 대전, 광주. 전북 등 전국 대도시를 돌며 관객들을 만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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