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교회, 사모아제도 전도여행
[아나운서]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교회 이현배 선교사 일행이 남태평양 사모이제도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전도여행에서는 학교, 교도소 등 다양한 곳에서 복음을 전했고,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도 있었다고 합니다. [멘트]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교회 이현배 목사와 이소은 자매, 히라모 형제가 함께 남태평양 사모아제도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현배 목사 일행은 학교, 교도소 등 다양한 곳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모아 아벨레 고등학교에서는 9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을 듣고 감명 받은 이사마타 투아타 교장은 언제든 환영한다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이현배 목사는 교도소에도 찾아가 30여 명의 죄수들에게 2시간 동안 복음을 전했고,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해리 브라운 교도관이 구원을 받아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사모아제도 로아우 솔라날레말로 게네티 시오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도 있었습니다. 이날 이현배 목사는 IYF를 소개하면서 교육부 장관에게 복음을 전했고, 교육부 장관 은 사도행전 8장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한편, 전도여행에 함께한 히라모 형제는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 자신의 가족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게 되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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