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기쁜소식선교회가 주최하는 제46회 여름캠프. 대덕과 강릉에서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26일 1차 대덕 여름캠프가 경북 김천시 기쁜소식 대덕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2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부천과 인천,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이천 여명의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성도들은 이번 수양회를 통해 자신에게도 새로운 마음이 생기고, 또 초청한 사람들이 꼭 복음을 듣길 바란다고 기대했습니다.

인터뷰-이천근/기쁜소식천안교회

지난여름 폭염 이후, 올해 여름캠프를 대비해 대덕수련원 대강당에는 냉방시스템을 새로 설치했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부는 강당에서 진행된 저녁예배. 성도들이 힘차게 부르는 찬송이 강당을 가득 채우고, 기쁜소식 대구교회 이하방 모친의 트루스토리, 기쁜소식 천안교회에서 준비한 찬양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가 1차 대덕 캠프의 주강사를 맡았습니다. 김재홍 목사는 누가복음 5장을 주제로 첫날 저녁 말씀을 전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을 때 베드로의 삶이 바뀐 것처럼, 성도들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예수님의 지혜를 받아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김미자/기쁜소식정읍교회

인터뷰-구대행/기쁜소식마산교회

개인 상담 및 그룹교제 시간에는 들은 말씀에 대해 토론하거나, 그간 마음에 담아두었단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오는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1차 대덕캠프는 굿뉴스티비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생중계됩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