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3차 대덕 여름캠프 첫날

[아나운서]

강릉과 함께 대덕수양관에서도 3차 여름캠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름캠프에서 전해지는 생명의 말씀은 하나님의 평안과 사람들을 연결시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만듭니다. 대덕에서 전해온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463차 여름캠프가 경북 김천시 대덕 수양관에서 지난 9일 수요일 저녁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3차 대덕캠프에는 부천과 대전, 청주, 부산, 전주 등에서 온 성도 이천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캠프를 찾은 성도들은 1층 접수처에서 접수를 마치고 저녁예배를 준비했습니다.

 

첫날 저녁 찬송 공부 시간. 율동과 찬송을 하며 성도들은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기쁜소식 익산교회에서 준비한 한 자매의 인생스토리, 우울증과 이혼, 교통사고로 인한 가족의 죽음까지. 가슴 아픈 사연 속에 하나님을 만나게 된 과정이 성도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기쁜소식전주교회가 이어 찬양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이번 3차 대덕캠프의 주 강사는 지난 2주간 아프리카 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입니다.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3장의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조건을 갖추어 놓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초식동물의 눈에는 풀만 보이듯이 가리워져 있는 우리의 눈을 믿지 않고, 예수님의 눈으로 보게 되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 놓으신 것을 보게 된다고 설교했습니다.

 

인터뷰 권혜현 / 기쁜소식부산대연교회

인터뷰 황형술 / 기쁜소식광양은혜교회

 

이번 여름캠프가 감사와 행복을 볼 수 없었던 성도들이 예수님의 새로운 눈으로 말씀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김영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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