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3차 강릉 여름캠프 첫날

[아나운서]

463차 여름캠프가 기쁜소식강릉교회에서 시작했습니다. 올 여름 마지막 캠프인데요 참석자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새로운 믿음의 마음을 갖게 되길 기대하면서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시원한 빗줄기로 더위가 한풀 꺾인 강릉. 89일부터 12일까지 제 463차 여름캠프가 진행됩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에서 가족들, 친지들과 함께 참석한 성도들. 이번 여름캠프에서 휴가를 보내는 성도들도 34일의 일정을 기대하며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박성철 / 기쁜소식 강남교회

 

기쁜소식강릉교회 홍오윤 목사의 사회로 첫날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설렘과 기대 속에 시작된 저녁예배. 기쁜소식 동서울 교회에서는 아내와 딸에게 섭섭한 마음으로 교회를 대적했던 홍인기 형제가 구원받게 된 이야기를 극으로 꾸며 선보였습니다. 이어 기쁜소식분당교회 합창단의 특송. 합창단의 아름답고 온화한 찬양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이끌어주었습니다.

 

이번 3차 강릉 캠프에서는 기쁜소식 양천교회 이헌목 목사가 주 강사를 맡았습니다. 이헌목 목사는 열왕기하 4, 생도의 아내의 이야기와 이번 아프리카 전도여행에 동행했던 간증을 전했습니다. 생도의 아내가 선지자의 말대로 빈 그릇을 빌려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듯. 선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발을 내딛기만 하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자동문처럼 모든 일들이 열리고 해결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희승 / 기쁜소식 강남교회

 

46회 여름캠프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이번 3차 강릉 여름캠프. 말씀과 성도들의 교제 속에 풍성하고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윤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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