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대구·경북, 예천군민을 위한 세계문화공연

[아나운서]

요즘 IYF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연과 마인드 콘서트를 개최해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는데요 지난 5일 예천군민들을 위한 문화공연 및 마인드 힐링강연이 에천 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깊어가는 가을 IYF 대구, 경북지부는 예천군민들을 위한 세계문화공연 & 마인드힐링115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의성, 영양에 이어 예천까지 경상북도를 투어 중입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과 음악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골에 거주하는 문화소외 계층을 찾아 공연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3인조 기타그룹 알바트로스의 공연으로 콘서트 1부의 막을 올랐습니다. 세계각국의 전통복을 입고 전통 음악에 맞춰 춤추는 문화공연은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몸이 들썩이게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경북도의회 도기욱 의원, 예천군의회 조경섭 의장을 비롯한 여러 귀빈들이 참석했고, 최교일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 행사를 축하했습니다.

 

2부에서는 알레그리아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에레스 뚜(Eres t’u)를 부른 여성중창,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를 연상케 하는 요들송, 아프리카 밀림에 있는 듯한 아프리카 아카펠라 등 각 나라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음악공연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합창단이 한국 가곡 남촌, ‘아리랑’, ‘경복궁타령'을 노래할 때, 관객들은 노래 소리에 맞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합창단의 음악에 젖어갔습니다.

 

인터뷰) 조경섭 의장 / 예천군의회

인터뷰) 김귀자 / 문경

인터뷰) 김유경 / 예천여자고등학교

 

세계문화공연 및 마인드 힐링1112일 왜관읍에 위치한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임윤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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