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2일부터 나흘간 에콰도르 키토에서 수양회가 열렸습니다. 130여명의 에콰도르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미니카 김춘권 선교사를 초청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에콰도르 키토에서 2일부터 5일까지 에콰도르 수양회가 열렸습니다. 도미니카 교회의 김춘권 선교사를 초청해 열린 수양회에 에콰도르 성도들 1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던 수양회에서 말씀 시간 전 키도교회 청년들과 굿뉴스코 단원들이 아카펠라와 문화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수양회 강사 도미니카 김춘권 목사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김 목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의 인도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복음안에 기쁜과 행복이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에콰도르 성도들의 마음에 소망으로 가득 차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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