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차 강릉 겨울캠프

[아나운서]

1월의 매서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이때, 강릉과 대덕에서 열린 겨울캠프는 성도들에게 마음의 쉼을 줍니다. 지난 3일부터 34일간 진행 중인 2차 겨울캠프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47회 강릉 2차 겨울캠프가 13일부터 6일까지 34일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2000여명의 성도들은 사도행전 18, 신년사 말씀처럼 자신에게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했습니다.

 

인터뷰- 김성봉 / 기쁜소식 의정부교회

 

대예배당이 참석자들로 가득찬 가운데 첫날 저녁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준비찬송 후 겨울캠프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기쁜소식 수원교회에서 준비한 지수원 트루스토리 “30년간의 숨박꼭질그리고 분당교회에서 준비한 아름다운 특송무대가 참석자들의 마음을 기쁘게 했습니다.

 

첫날 저녁 강릉 2차 겨울캠프 주강사 이헌목목사가 창세기 16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이 없어 육체로 이스마엘을 낳았지만, 하나님은 약속으로 이삭을 태어나게 하셨다면서

더 이상 육체의 내가 아닌 영의 나로서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동혁 / 기쁜소식 양천교회 

인터뷰- 변달수 / 기쁜소식 여주교회

 

말씀이 끝난 후에는 곳곳에 둘러않아 그룹별로 개인신앙상담을 이어 나갔습니다. 참석자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늦게까지 심도있는 신앙교제를 나눴습니다.

 

신년사 말씀과 함께 시작하는 제 472차 강릉겨울캠프가 성도들의 마음에 더욱 큰 소망을 가지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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