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마산스쿨, 일본 5개 도시 국제교류행사

[아나운서]

링컨하우스마산스쿨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오일간 일본 주요 5개 도시를 순회하며 국제교류행사를 펼쳤습니다. 이번 순회공연으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고등학교에서 마인드강연을 진행했는데요 현지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링컨하우스마산스쿨은 지난 116일부터 20일까지 일본의 사이타마 동경 오사카 히로시마를 거쳐 후쿠오카 까지 순회하며 국제교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6일 화요일 사이타마에 위치한 세이브분리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공연됐습니다. 이가리 세이치 분리고등학교 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링컨하우스마산스쿨의 건전댄스와 부채춤, 빠데빠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쳤습니다.

 

100여명의 세이브분리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훈 링컨하우스마산스쿨 교목의 세계를 변화시킨 마인드에 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어 링컨학교 학생들과 일본 학생들이 그룹으로 나뉘어 교류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링컨하우스마산스쿨 학생들은 세이브분리고등학교에 이어 동경 신주쿠 오우쿠보회관. 기쁜소식오사카교회, 그리고 히로시마 아끼후츄 고등학교, 후쿠오카의 이소우다관 동광사에서 열린 국제문화교류로 일본학생들과 마산링컨학생들에게 의미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국제문화교류로 일본 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IYF 마인드강연을 알릴 수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일본인들에게 IYF마인드교육을 펼칠 날일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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