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군민과 함게 하는 마음의 여행'

[아나운서]

고흥군민과 함께하는 마음의 여행이라는 타이틀로 마인드 문화행사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문화공연과 마인드강연이 참석자들에게 힐링이 됐는데요 고흥문화회관에서 있었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128일 고흥 문화회관에서는 고흥 군민과 함께 하는 마음의 여행이란 주제로 문화공연과 함께 마인드 강연이 전해졌습니다.

기쁜 소식 고흥 교회 성도들은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 고흥의 각 면을 방문하여 면장들과 고흥 군민들을 초청하는 데 마음을 쏟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600여 명의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인터뷰) 김미아 / 기쁜소식 고흥교회

 

링컨하우스광주 학생들이 준비한 한국 한국퓨전댄스 애한으로 이날 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평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던 고흥 군민들은 이 시간을 더욱 즐거워하고 마음을 활짝 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김가매 / 고흥군 점암면 강산마을

 

이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16기 양성관 단원의 체험담 발표가 있었습니다. 양성관 단원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내가 잘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사람들을 불행하게 하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양성관 단원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얻어온 값진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광주 전남 IYF 대표고문 박희진 목사는 최고의 사랑을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전했습니다.

씨앗이 물을 만났을 때 씨앗이 트고 잎이 열리고 열매를 맺어 나무가 되어 거대한 숲을 이루는 것처럼 아이들은 사랑을 만났을 때 변한다.’며 그 사랑이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뜨려 새로운 세계 속에 살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어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김미라 / 기쁜소식 고흥교회

 

이 날 고흥 군민과 함께 떠난 마음의 여행은 행복 속에 잠들고 소망 가운데 눈을 뜨는 마음의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변화가 찾아와 인생의 변화를 주고 또 세상을 변화시킬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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