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민철 목사 초청 진주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지난 4, 진주지역 연합예배에 임민철 목사가 함께 했습니다. 진주지역 성도들은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앞으로 이어질 복음의 일들 앞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멘트] 

24. 기쁜소식 진주교회에서 임민철목사 초청 진주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진주교회 담임 오세재목사의 사회로 지난 1월 진주교회 학생회의 유럽5개국 투어 현장감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영상과 함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경쾌한 라이쳐스 댄스 백컴’. 한국의 정신이 담긴 태권무와 춘향전 공연. 터키 전통 곡 멤레케팅과 한국의 홀로 아리랑합창은 진주지역 성도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유럽투어를 다녀온 중등부 임은성과 고등부 김하른 학생이 어리고 연약한 우리들을 통해 하나님이 은혜 베푸시고 일하신 역사들을 간증했습니다.

 

임민철 목사의 말씀을 듣기 전 진주교회 주사랑 합창단이 부른 왕이신 나의 하나님주의 사랑 안에서의 감미로운 화음은 진주지역 성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임민철 목사는 이날 창 40장 감옥 안에서 술맡은 관원장은 내가 왕의 마음을 몰랐구나~’ 를 발견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왕의 마음을 만나게 되고, 떡굽는 관원장은 내가 뭔가 더 부족했구나를 발견하면서 자기의 열심을 더 얹어서 사망을 당했다는 말씀을 통해 우리 열심이나 의지 말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발견이 되어서 그 하나님의 뜻과 의지가 우리 삶 속에 나타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임효용 / 기쁜소식진주교회 학생회

인터뷰) 박기환 / 기쁜소식진주교회도사

 

2018 신년사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이 진주지역 성도들을 통해 전 세계와 진주 곳곳에 있는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명을 만날 것입니다. 기쁨으로 그들을 찾아가는 하루하루가 기대되고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티비 백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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