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하나임 신학교 버스 투어

[아나운서]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마하나임 신학생 버스투어팀이 기쁜소식여수교회 도착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성도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연합예배를 드렸는데요 여수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313일부터 15일까지 23일간 박옥수 목사와 39명의 마하나임 신학교 학생들이 광주전남지역 여러 교회들을 방문했습니다. 방문하는 교회마다 성도들은 박 옥수 목사와 신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본인들이 속해있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종을 직접 볼 수 있다는 마음에 모두들 기뻐했습니다.

 

지역교회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는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역사를 간증했고 복음과 교회를 생명처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흘러들어와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인터뷰오향미 (기쁜소식 나주교회)

 

형제자매들은 앙상블공연, 합창 등으로 투어 일행을 맞았고 신학생들은 라이쳐스 댄스, 아프리카 아카펠라, 콩트 공연으로 화답하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첫날저녁 광주송정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목포교회에서 1박을 한 투어팀은 새벽기도를 가진 후 진도를 거쳐 해남 완도 광양 여수 순천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여수교회에서 저녁말씀을 전한 박 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4장 말씀을 통해 악령은 우리를 파멸로 이끌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면 행복하고 소망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우리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꾸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일을 하기 때문에 세계최고의 합창단, 세계최고의 마인드강연, 세계최고의 복음이 되는 것을 보았다면서 이번 미국 clf를 통해 천여 명의 목회자들이 복음을 듣고 기뻐한 간증을 하며 모두가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자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박인선 (기쁜소식 여수교회)

 

이번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마하나임 신학생 투어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형제자매들이 복음을 생명처럼 귀하게 여기는 종의 마음을 흘러 받고 2018년 한 해 동안 이 지역에 복음이 전해지며 하나님이 일하실 것에 대한 소망을 갖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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