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 CLF

[아나운서]

전주 성경세미나가 진행된 가운데 CLF도 동시에 열렸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복음을 듣은 참석자들은 연신 아멘을 외쳤습니다. 그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5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18 상반기 박옥수 목사 전주 성경세미나, 셋째 날인 19일 토요일 오후에는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기독교지도자 모임 CLF의 전북지역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기쁜소식익산교회 서진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모임. 그동안 전 세계를 무대로 목회자들의 변활르 이끌고 있는 CLF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시작됐습니다. 기쁜소식전주교회 류홍열목사의 대표 기도, 이어 CLF를 통해 참된 복음을 만난 오사랑 전도사가 간증을 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바이올린 솔로와 소프라노 이수연, 최혜미의 듀엣 십자가 그 사랑으로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강연했습니다. 누가복음 10강도 만난 자의 예화를 통해 성경이 말하는 참된 구원이란 무엇인지 설명했습니다. 피구원자인 강도 만난 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구원자인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자에게 다가가는 것부터 주막에 맡기는 것까지 모든 것을 했음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에도 피구원자인 인간은 할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양경석 / 전북 고창

 

성경세미나와 함께 전국 주요도시 목회자들과 함께 하고 있는 CLF. 예수님의 순종하심으로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는 복음 앞에서, 전북지역 목회자들이 하나님만이 일하시는 세계로 마음을 옮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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