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 CLF_카르멘 사야고

[멘트]

제 이름은 카르멘 사야고입니다. 올란도 Discovery 교회에서 왔습니다. 이번이 첫 참석이고, 제일 먼저 이곳에 올 수 있게 해주시고 박옥수 목사님을 더 알게 해주시고, 이 기간 동안 제 인생을 변화시켜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에는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이 말씀은 바로 우리가 거룩하고, 의로워졌다는 것입니다. 이전의 저는 판단하는 위치에서 사람을 보았고, 행위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제가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구원은 은혜로 받는 것이고, 예수님은 내 모든 죗값을 갚으셨습니다. 그의 능력 있는 피를 통해 의로워졌습니다. 나를 깨끗게 하고 거룩케 하신 이 메시지를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싶지만 제일 먼저 제 가족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이 말씀을 듣게 하신 이유는 그들을 판단하거나 행위를 가르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알아야 하는 것은 깨끗한 마음으로 예수님 앞에 와서 입으로 자백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자백하는 겁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하고, 당신의 피로 깨끗하고 거룩하고 온전해졌습니다.' 이 사실을 마음에서 깨달았을 때,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담대하게 제 이웃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직장 동료들에게도 전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박옥수 목사님(박사님)이 전 세계 리더들이나 한 나라의 대통령, 그리고 우리와 같은 목사에게 담대하게 다가오셔서 사랑으로 (우리가 가진 것이) 틀렸다고, 그것이 구원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게 된 계기들과 간증을 들으면서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울게 하신 이유는 이 복음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파해야 한다는 확신을 주기 위함인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해야 하는 말씀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강연을 통해 저는 많은 사랑을 받게 됐습니다. 전에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전에 이 단체에 이렇게 많은 사랑이 있다는 것을 들었다면 아마 저는 믿지 않았을 것이고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나 사모님이 산 플로리다에서 저를 초대하셨습니다. 그때는 이해가 잘 안 갔지만, 하나님이 저를 이 행사에 꼭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시간을 내서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알던 것은 새로운 것으로 채워졌고, 제가 가지고 있던 틀이 다 무너지고, 새로운 것을 가지고 돌아 갈 것, 그리고 제가 매고 있던 그 짐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곳에서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맡기면 된다는 걸 배웠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CLF에 꼭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저는 너무 흥분해서 제 가족들에게 다음 CLF에 참석하라고 연락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곳에서 겪는 변화는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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