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된 2019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6월 1일 전주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5월 30일부터 시작된 전주 성경세미나에는 새로운 참석자 524명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고, 3일간 연인원 6000여명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매 시간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을 들으며 감동에 젖었습니다. 솔리스트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공연과 웅장한 합창무대가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주 강사 박옥수 목사는 3일간 누가복음 10장과 15장을 갖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결국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하나의 메시지인 복음. 내가 죄를 씻기 위해 할 일은 없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해놓으신 사실을 믿기만 하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이 이야기하는 참된 진리를 받아 들였습니다.

인터뷰-문필환 / 군산시 예총국장

인터뷰-박금례 / 전주시 송천동

참 된 복음을 몰라 잘못된 방법으로 죄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선물해준 2019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놀라운 구원의 선물을 받은 시민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