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저서 <두 세계의 싸움, 선택> 출판기념회

[멘트]

박옥수 목사의 신간 저서 <두 세계의 싸움, 선택>의 출간을 축하하는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가 61일 오후 230,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전북 지역의 독자들과 귀빈들이 참석해 신간서적 출판을 축하하며 저자와 만났습니다.

 

그간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시작으로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 <창세기 강해 시리즈> 등 다수의 신앙서적을 출간해 성경적이고 올바른 신앙의 길을 제시해온 박옥수 목사. 이번 신간 <두 세계의 싸움, 선택> 역시 성경에 나오는 친숙한 인물들을 통해 신앙에 찾아오는 두 가지 마음의 세계를 비교해 가르쳐줌으로써,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철수 일요신문 호남본부 경영본부장이 나와 기념회를 축사를 전했습니다. 강철수 경영본부장은 신앙과 청소년 문제를 끊임없이 연구해온 박옥수 목사의 책에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많은 도움을 주는 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강철수/일요신문 호남본부 경영본부장

 

이어서 기쁜소식강남교회 문혜진 자매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문혜진 자매는 2007년 아프리카 가나에서 해외봉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해 척추신경 손상을 입게 된 후, 12년째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문혜진 자매는 그 12년간 말씀을 좇는 삶을 배우면서 많은 것들이 행복으로 바뀌게 되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그 선택을 도와줄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기념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그라시아스 합창단도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했습니다. 경쾌한 보컬 앙상블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저자특강 시간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 돌아온 탕자이야기를 통해 책에서 다룬 마음의 세계를 설명했습니다. 탕자가 모든 것을 잃고 난 후 돼지우리와 아버지 집, 둘 중 아버지 집을 택해 생명을 구한 것처럼 말씀과 생각의 결과가 어떻게 다른지를 정확히 안다면, 누구라도 말씀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특별히 마련된 저자 사인회 시간. 박옥수 목사의 서적을 기다리던 많은 독자들이 책을 구입했고, 이번 신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랐습니다.

 

인터뷰-이정숙/기쁜소식김제교회

 

이번에 출판된 서적 <두 세계의 싸움, 선택>은 삶 속에서, 그리고 마음에서부터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제시해 주고 올바른 신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굿뉴스티비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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